posted by 성공헬퍼 김코치 2016. 2.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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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샵으로 대명 비발디파크에 다녀왔네요.

 

오랜만의 스키장이라 떨렸네요. ^^

 

보드를 탄지 오래되어 과연 잘 탈수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낙엽을 마스터하고 S자를 연습하던게 3년전이라 이번에는 꼭 성공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금요일 낮이라 한산하다가 오후3시정도되니 사람들이 많아 졌네요.

 

전에 강촌 엘리시움으로 갔을때에는 저희 회사사람들밖에 없었거든요.

 

대명 비발디파크는 확실히 규모도 더 크고 사람도 더 많게 느껴졌네요.

 

각종 부대시설도 더 잘되어있었구요.

 

<  대명리조트 스키장 >

 

1시정도 도착하자마자 찍은사진 입니다. 사람이 별루 없네요.

 

덕분에 S자 연습하면서 타기 정말 좋았습니다.

 

많이 넘어졌네요. 타다보니 어느새 능숙해지더라구요 ^^

 

<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

 

중급에서 계속타다 상급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만... 포기했습니다. ^^

 

스노보드는 역시 힘드네요. 많이 넘어져서 여기저기 아프구요.

 

< 대명 눈탱이 랜탈샵 >

 

랜탈샵에서 보드복을 입고 자세잡아 봤습니다. ^^

 

다음에 기회되면 랜탈하지않고 제옷을입고 가보고 싶네요.

 

그래도 나름 잘 골라서 만족했네요.

 

< 대명 비발디파크 슬로프에서 >

 

스키장의 스릴은 역시 슬로프에서도 느끼실수가 있죠 ^^

 

슬로프가 무서워 못올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매번 스키장 슬로프를 탈때마다 중간에 한번씩 멈추게 되네요.

 

정지상태에선 저도 무섭네요.

 

이렇게 5시까지 보드를 탔더니 정말 힘들었어요.

 

워크샵일정 중 오후에는 스키장에서 보내고 마무리 됬네요. 이후 신나는 저녁 바베큐 파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