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논현동 우제홍참치 역시최고!!

오랜만에 회사 동갑내기끼리 저녁먹을겸 우제홍참치집에 갔네요.

 

영동시장 우제홍참치집으로 갔지만 리뉴얼공사중이라 대로변에있는 2호점으로 안내를 해주시네요.

 

기본 위단계인 실장추천코스로 주문후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 우제홍참치 >

 

참치초밥으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토치로 살짝 구어서 나온거 같네요.

 

빈속이니 하나먹고 술한잔하기 좋은 초밥이네요.

 

< 우제홍참치 >

 

짜잔!! 실장추천코스 첫 참치가 나왔네요.

 

마블링과 색감이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첫판을 10분만에 다 먹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골고루 한점씩 나눠서 맛을 보았습니다. 깔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참치를 와사비와 무순,간장 이렇게 먹는걸 좋아합니다.

 

< 우제홍참치 간장게장 >

 

우제홍참치집만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간장게장이 나왔네요.

 

두번째판부터는 간장게장을 같이 주는데요. 참치와 게장의 살과 같이 먹음 맛나내요.

 

실장님께서 직접 간장게장의 속살을 짜주시네요 ^^ 먹기좋게 발라주시니 좋습니다.

 

< 우제홍참치 >

 

간장게장과 참치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가장게장의 간장과 참치를 찍어먹어도 조합이 좋습니다.

 

우제홍참치집의 매력이 바로 이 간장게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수미씨가 와서 드셔봐도 맛있다고 할정도네요 ^^

 

 

이렇게 저녁 동갑내기 모임으로 참치를 맛있게 먹고 2차로 치맥하러 떠낫네요.

 

 

더운여름에 고기굽기 힘들고 냄새나는데 싫으시다면 우제홍참치집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