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성공헬퍼 김코치 2019. 1.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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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최대의 검색어 및 관심사가 바로 미세먼지 입니다.

 

저도 출근할때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했네요.

 

미세먼지가 많은날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게 좋아요.

 

다들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실제로 유동량도 많이 줄어듭니다.

 

로드샵매장을 운영하시는분들에게는 너무 안좋은 날씨에요.

 

비오는날이나 너무 덥거나 추운날도 그렇죠.

 

언제부턴가 여름,겨울에는 백화점,대형마트,쇼핑몰상권이

 

인기가 많아졌어요. 이유는 멀가요?

 

 

 

첫째!!

 

안에서 모든걸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주차부터,영화관,먹거리,쇼핑까지

 

한장소에 모든게 다 있으니 굳이 외부로 나가지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주말 연휴 백화점이나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을 가보시면

 

주차대란이죠. 걸어서 오시거나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최근 오픈된 용인 기흥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는 실내 서핑장까지 생겨날 정도로

 

유통사에서는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에요.

 

먼훗날에는 술마시러 백화점이나 아울렛을 갈지도 모르겠네요 ^^

 

실제로 간단한 맥주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펍이나 치킨집도 생기고 있습니다.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으며, 깔끔하고 아이가있는 가족단위는 더욱더 좋겠지요

 

 

 

둘째!!

 

요즘 유통사에는 판매점들 매출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해외직구가 많아졌으며, 인터넷쇼핑이 활성화되어있어 굳이 제돈주고 살 필요가 없어졌어요.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이 똑똑해졌으며 스마트폰시대에 바로바로 검색이 가능하다는점.

 

입어보고 눈으로보고 만져보고 구매는 인터넷으로 하는 시대에요.

 

가끔 나이키나 아디다스 한정판 소장가치 있는 물건을 팔때만 로드샵이나 매장에

 

줄서있는 모습을 제외하고는 구매가 많이 안끌리는것이 사실입니다.

 

프리미엄아울렛 명품매장은 제외할게요 ^^

 

* 그래서 유통사들은 F&B강화에 나섰으며 지역맛집 유명맛집을 유치하는데에

 

노력을 많이 해오고 있으며, 유치경쟁이 치열합니다.

 

맛집 사장님들이나 업체는 홍보하기에 백화점이나 유통사만한게 없으며

 

유통사들은 매출력이 높아져서 좋아지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떨어지면 바로 퇴점하는게 함정이겠죠. 이러한 문제들은 많이

 

개선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셋째!!

 

수도권은 말할것도없고 지방도 마찬가지로 많은 유통사들이 백화점,아울렛,대형마트들이

 

오픈되어있어 로드샵이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과하게 오픈되고있으며 현재도 오픈될 백화점 몰 아울렛이 많이 있네요.

 

물론 지역 아파트나 집값이 올라가는 효과를 보실 수 있겠지만

 

로드샵에서 장사하는 사장님들은 힘들어집니다.

 

문닫는 가게가 많아지고 하니 창업자 시선에서는 특수상권으로 시선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서울권은 이미 포화상태고 경기권으로 많이 오픈되고있는데요.

 

매출이 상당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부족했던 백화점,몰,아울렛이 입점되어

 

소비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경기권도 상당히 많이 개발이되어

 

아파트값이 만힝 올랐지요. 그만큼 중상층이 많이 거주하고있어 소비력이 높아졌어요.

 

 

 

결론!!

 

로드샵이 무조건 장사가 안된다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잘되는데도 많아요 ^^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바로 창업을 알아보실때 특수상권의 매출력을 무시할 수 없게되었네요.

 

특수상권의 장,단점을 잘 알아보시고 시작을 해야하겠습니다.